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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 전국 지점 확장 계속돼…대규모 확장 오픈 소식 추가로 전해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하우스터디를 인수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작심이 전국 지점을 공격적으로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기존 독서실의 이미지를 혁신하고 스터디카페 공간과 공유 오피스의 공간을 결합한 형태인 ‘더작심’을 론칭하여 지점을 확장하면서 학생, 공무원 준비생 등이었던 독서실의 주 이용층을 프리랜서, 스타트업 1인 창업가 등으로 확대했으며 기존 독서실에는 없던 안마의자, 스타일러, 프리미엄 원두가 제공되는 카페 휴게 공간 등을 배치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어 독서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은 브랜드이다.

작심 측에 따르면 “통계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출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학력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자기개발과 취미 활동 영역의 확장으로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와 단순 공부, 업무 공간이 아닌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의 경향이 파악된다”며 “작심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공간을 개발해 왔으며 전문 인테리어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작심디자인그룹을 운영하며 트렌디하면서 효율적인 공간을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현재 작심은 제주도에만 이번 해 5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특히 최근에 오픈한 제주의 ‘영어교육도시점’은 150평 규모로 대형 미팅룸이 비치되어 이용자 급증 및 창업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 ‘영어교육도시점’과 같이 100평 이상의 대형 평수로 입점하는 지점을 늘려가며 타 브랜드와의 시장 내 격차를 늘려가고 있다.


한편, 작심은 전국 700개 지점을 돌파했으며 직영점을 시장 내 브랜드 중 최다로 운영하여 사업자 기준이 아닌 실제 운영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역 스터디카페 매장 오픈 경험을 보유한 브랜드이다.

 

전국 작심 스터디카페 지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